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更新日:2025年3月11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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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마 회고관

도요마 회고관에는 특히 에도 시대(1603~1867)에 도요마를 다스렸던 무사와 관련된 귀중한 역사 유물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기업가이자 자선가였던 와타나베 마산도(1892~1975)의 영속적 유산입니다.

와타나베는 도요마의 농가에서 다섯 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사업에 재능이 있었던 그는 도호쿠카이하쓰(현 미쓰비시 머터리얼)라는 지역개발 회사의 사장, 모교인 메이지 대학의 이사장 등 평생 영향력이 큰 자리에 재직했습니다.

와타나베는 자신의 수집품을 도요마마치(현 도요마시)에 기증하여 박물관 설립에 기여하였으며, 박물관은 1961년 문을 열었습니다. 와타나베는 박물관에 다음과 같은 교훈을 남겼습니다.

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이다

2. 도요마는 우리의 집이다

3. 인간은 언제나 초심을 잊어선 안 된다

현재 박물관 건물은 도요마의 ‘모리부타이(숲의 무대)’ 및 도쿄 산토리 미술관 등을 설계한 저명한 건축가 구마 겐고의 설계로 2019년에 개관하였습니다. 건설에는 지붕 기와에 사용된 도요마의 점판암 등 현지에서 생산한 자재가 강조되었습니다. 건물은 현대적이면서도 도요마의 옛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물 입구의 직각 디자인은 과거 성내 도시였던 도요마 거리 풍경의 특징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길게 만든 처마는 일본 전통 농가의 디자인을 반영하여 그늘을 만들고 비를 막는 역할을 합니다. 기와의 풀은 농가의 초가집 지붕에 모티브로 한 것입니다.

박물관 입구 홀에서는 구마가 지역의 장인 및 자재가 박물관 콘셉트의 중심임을 설명하는 영상이 상영됩니다. 그러나 가장 먼저 방문객의 눈길을 끄는 물건은 도요마의 아키마쓰리 축제에 사용되는 화려한 가마 수레로, 1675년 가을 축제 때 사용된 것입니다.

창문 밖으로는 긴 처마가 하늘을 가리고 있지만, 햇빛이 가득한 정원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주 전시실은 창고처럼 어둡게 되어 있어 전시품들이 어둠 속에서 도드라져 보입니다. 패널 전시에서는 에도 시대에 이 지역을 다스렸던 다테 가문과 시라이시 가문의 역사의 계층을 좇는 식으로 전시품의 배경을 소개합니다.

상설 전시에서는 도요마의 역사와 관련된 귀중한 유물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다테 가문의 가신이었던 시라이시 무네자네(1553~1599)가 소유했던 구성물 5점이 한 벌인 옻칠 철 갑옷입니다. 이 중 투구는 크게 파란색과 검은색 배색으로 만들어졌으며 흐르는 듯한 길쭉한 글씨로 ‘也’라는 한자가 장식되어 있는데, 그 뜻은 ‘그렇게 되리라’라는 뜻입니다. 그 밖에도 강력한 무장이었던 다테 마사무네(1567~1636)의 시와 존경받는 승려였던 고게쓰 소간(1574~1643)의 글이 쓰여진 그림, 가노 유파(15~18세기 주요 일본 화파)의 대표 화가인 가노 단유(1602~1674)의 작품 등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특별 전시에서는 지역 역사의 다양한 측면을 탐구함으로써 방문객에게 도요마의 과거를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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